여름철 휴양지는 국립공원이 최고(계곡 50선, 생태체험, 야영장 등)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국립공원 계곡 휴양지’ 50곳을 소개하면서 가족단위 탐방객을 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324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공단이 추천하는 계곡 휴양지는 지리산, 설악산 등의 유명 계곡뿐만 아니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녀와 함께 하기에 적합한 계곡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인근의 숙박시설과 먹거리, 볼거리와 놀거리 정보를 함께 알려주고 있어 올 여름 국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낼 탐방객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공단은 이와 함께 전국 국립공원에서 324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이 중에서 154개 프로그램은 체류형 숙박 프로그램이며, 나머지는 2시간 정도의 짧은 프로그램으로 여건에 따라 골라서 참여할 수 있다.
□ 또한 공단은 전국 국립공원에서 47개 야영장을 운영하는데, 지리산 뱀사골, 설악산 설악동 등 17개 야영장에서는 텐트 대여 서비스를 개시하여 증가하는 야외휴양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다. 대여 가격이 크기에 따라 5천원에서 8천원으로 매우 저렴하여 잘만 활용하면 야외 휴양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 여름철 국립공원 휴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를 참조하면 된다.
□ 공단 안수철 홍보실장은 “금번 여름 휴양지 소개는 탐방객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할까 하는 고민 끝에 내놓은 것으로, 휴가철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가족단위 피서객에게 적합한 계곡 휴양지 50選 소개
- 7~8월에만 생태체험 프로그램 324개 운영
- 전국 17개 야영장에서는 텐트도 대여
출처 : http://main.knps.or.kr/Menu/Notice/Bulletin.aspx?bd_cd=MANAGE&mode=View&idx=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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