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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궁순대' 브랜드화 상표등록 【대구=뉴시스】박 준 기자 = 경북 예천군이 지역대표 향토음식인 '용궁순대'의 브랜드화에 발벗고 나섰다. 1일 예천군에 따르면 특허청에 '용궁순대'를 상표등록 출원했다. 최근 국가 명승지 '회룡포'와 낙동강 '삼강주막' 등이 새로운 관광지로 인기를 얻으며 ..

제가 바로 우리나라 최고의 '땅부자' 나무올시다 1만2046㎡(약 3650평) 소유한 경북 예천의 황목근(黃木根) 횡(橫)은 '합종연횡'이란 고사성어 덕분에 유명해진 한자 글자이다. '횡'자의 대표적 의미는 '가로'. 따라서 한자어 '종횡'은 우리말 '가로세로'이다. 한자가 뜻글자이므로 '횡' 역시, '가로'만이 아..

[김동욱의 낚시시대] 손맛, 밤낚시터 예천 무동지 저수지는 지금 붕어 산란기 '월척' 낚을 수 있는 최적기 2008년 3월2일 무동지에서 밤낚시로 40㎝ 짜리 대형붕어를 낚아낸 현지꾼 전종선씨. 매년 3월초, 산란 월척이 잘 낚이는 무동지. 현지꾼 한 사람이 최상류 부들밭에서 밤낚시 준비를 하고 있다. 매..

포고버섯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진화표고 대표들 기사등록 일시 [2010-11-21 13:48:20] 【서울=뉴시스】 고명진 기자 = 20일 밤 서울 삼성동 코엑스 E홀에서 '농산물 패션쇼'가 열렸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민승규 농업진흥청장, 장태평 전 농수산식품부 장관, 김동태 전 농림부장관, 홍쌍리 청매실..

고려말 대학자 전원발, 벗들과 유유자적 하던 곳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경북의 재발견 - 50. 예천 무이리 청원정 예천군 용궁면 무이리에 위치한 청원정 전경 예천 용궁면에는 내성천, 금천, 기천이 3면을 둘러서 흐른다고 하여 무레실(무이리)이라고 부르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은 고려말 대학자 국..

뒹굴뒹굴 편안히 쉬고싶은 용궁향석안집 가끔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고 뒹굴뒹굴 하루를 쉬어보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속에 묻혀서 지내다보면 일탈이란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님을 알게 되지요. 정말 아무것도 하지않고 자연그대로를 느끼고 즐기며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들께 ..

생방송 행복발견 오늘 포기할 수 없는 순대의 유혹 예천 용궁면의 명물 예천순대! 몸에 좋은 한방재료에 2대째 이어오는 손맛까지 더해져 이제는 예천의 명물이 된 예천순대를 소개한다. 순대에 선지는 필수? 아니다 지방별로 특색 있는 순대가 있지만 신재균씨의 순대는 조금 특별하다! ‘사람은 죽..

용궁향교 추계 향사 용궁향교(전교 도장섭) 추계 향사가 28일 오전 10시 유림 및 유도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교 대성전 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에 있는 용궁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세운 공립학교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0 호로 지정되었으며, 공문 5성위를 비..

가을하늘에 울려퍼진 제11회 용궁면민 한마당 축제 성황리에 개최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용궁면민 한마당 축제가 25일 오전10시 용궁중학교 운동장에서 이현준 군수,안호상 체육회장,이상훈,권영일 군의원,정상진 도의원 김준태 용궁면장,오준식 초대 체육회장을 비롯한 출향인 및 주민 등 1천여명이 ..

토란꽃이 폈어요 흔하게 볼수 있는 꽃이 아니어서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이 있는 토란꽃이 활짝 폈습니다.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하고 있어서 예전에는 잘 볼수 없었던 토란꽃, 고구마꽃들이 최근에는 많이 피어난다고 하네요. 이런 현상이 반가운 일인지 모르겠지만... 태어나서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