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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수밭골(수밭) 느티나무(월광수변공원 위)

한 글 2013. 2. 28. 18:56

 

 

도원동 수밭골(수밭) 느티나무(월광수변공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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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3년 2월 27일
위치 : 대구 달서구 도원동 669-2 (월광수변공원 및 대구보훈병원 위)
수령 : 400년

 

도원동
도원동의 지명유래는 골이 매우 깊고 그윽하고 경치가 아름다워서 중국의 무릉도원(武陵桃源)과 같다고 하여 ‘도원골’ 또는 ‘도원리’라 하였다고 한기도 하고 냇가에 복숭아 잎과 꽃이 떠내려 와서 따라 올라가니 복숭아나무가 많이 있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복숭아 도(桃)자를 따서 ‘도원동’이라 하였다고도 한다. 행정구역상 도원1동(수밭)과 도원2동(원덕, 못밑)을 합하여 ‘도원동’이라고 한다.

 

인천부 다소면 장천리(長川里)와 독각리(獨脚里) 일부를 합쳐 만든 마을이다. 1914년에 도산정(桃山町)으로 개칭하였다가 1946년에 도원동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밭골·숲밭
수밭골은 도원동의 가장 큰 자연부락이다. 앞에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옛날 박씨가 선비로서 약 490년 전에 마을을 개척하면서 숲이 울창하여 ‘숲밭(수밭)’이라 하였다고 한다.(글:대구시청에서 모셔옴)

 

 

 

  

   보호수

 

고유번호 : 7 - 4
수종 : 느티나무      
수령 : 400년 (2012년 3월 15일 사진에는 200년)
지정일자 : 1982. 10. 30.
소재지 : 도원동 1006번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보호수

 

고유번호 : 7-4
수밭골은 500여년 전 박씨라는 선비가 마을을 개척하면서
숲이 울창하여 추전(萩田)이라고 부르던 것이 현재의 수밭
으로 변했다고 한다
1982년 10월 30일 보호수 지정당시 수령이 400년 정도 된
이 느티나무는 잎이 동시에 피면 풍년이 든다는 전설이 있는
당산나무로서 정월대보름에 당제를 지낸 후 나무 주위에
금줄을 쳐 놓아 신성시하고 있다

 

 

 

 

 ( 위 사진 1장은 2012년 3월 15일 같은 장소에서 찍었음 : 수령 200년)

 

 

 

 

 

 

 

 

 

 

 

 

 

 

 

 

 

당산신위비(堂山神位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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