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꽃 - 식물 올리는 연습

금낭화[錦囊花], 등모란, 며느리주머니 - 대구수목원

한 글 2013. 5. 4. 08:00

 

 

 

금낭화[錦囊花], 등모란, 며느리주머니

 

일시 : 2013년 5월 3일
위치 : 대구 달서구 대곡동 284 (화암로 342) 대구수목원 
 

학명 : Dicentra spectabilis
꽃 :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달린다.

 

금낭화(錦囊花)는 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세뱃돈을 받아 넣던 비단 복주머니 모양과 비슷하고, 금낭화의 꽃 속에 황금빛 꽃가루가 들어 있어 금주머니꽃이라는 뜻인 금낭화라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1] 등처럼 휘어지고, 모란처럼 꽃이 아름다워서 등모란 또는 덩굴모란이라 부르기도 하며, 꽃의 생김새가 옛 여인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와 비슷하여 며느리주머니, 며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글: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