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 신천둔치, 대봉교 주변
일시 : 2018년 5월 18일,아침 비
장소 : 대구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
신천은 하천이면서 신천동의 자연부락이다. 대구시를 남북으로 통과하는 하천으로 남부 산지인 비슬산 최정상에서 시작하여 용계동(가창면 소재)에 이르러 팔조령 부근에서 시작하는 대천과 합류하여 대구 시가지를 가로질러 침산동에서 금호강으로 합류된다. 주류의 길이 12.5㎞, 유로 전체길이 27㎞, 유역면적 165.3㎢의 준용하천이다.
서부 구릉지와 동부 구릉지 사이에서 여러 차례 유로를 이동 흑은 분류하면서 큰 선상지를 형성하였고 이 선상지 위에 대구 시가지의 중심부가 형성되어 있다.
지금의 위치로 강줄기가 잡히기 전에는 용두산 밑에서 효성타운-수도산 동쪽-반월당-구암서원 앞-동산파출소-달성공원을 통과하여 달서천으로 흘러 들어가 마침내 금호강과 합류하는 강이며, 비가 오면 시가지 침수를 피할 수 없었다.
이러한 물난리를 막지 못하다가 영조 52년 7월 판관 이서(李逝)라는 자가 대구판관으로 부임하여 임기 3년째인 정조 2년(1778) 사재를 털어 시가지로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제방을 쌓으니, 물난리를 면할 수 있었고, 이 때 물줄기의 형태가 변해 새로이 생긴 곳이라 하여 신천(新川)이라 불렀다고 한다.
신천의 상류부 오동(梧洞)에는 상수도용 가창저수지가 만들어져 대구시의 상수원이 되고 있으며 상류 산간 계곡은 대구시민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대구시 지명유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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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신명여자중학교(신명여중),남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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