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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올림픽기념관 거점체력센터 개소

한 글 2013. 3. 5. 14:41

 

 

달서구,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거점체력센터 개소

 

일시 : 2013년 3월 5일
위치 : 대구시 달서구 본동 산37-5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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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올림픽기념관 거점체력센터 개소

 

【대구=뉴시스】김재욱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5일 달서구 본동 올림픽기념관에서 거점체력센터를 개소한다.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참가, 대구지역 유일의 거점체력센터로 달서구가 선정됐다.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올림픽기념관에 센터를 설치했다.

 

19세 이상 성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민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 체육활동 참여증진과 스포츠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건강관련 체력과 운동관련체력, 어르신들을 위한 체력을 각각 평가한다. 6일부터 11월22일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올림픽기념관 3층에 전용 측정실을 마련했다. 왕복달리기는 체육관을 활용한다. 621㎡ 규모로 체력측정장비 및 대기실, 탈의실 등도 설치했다.

 

이를 위해 생활체육1급 운동처방사 2명과 전문 측정요원 2명을 채용했다.

 

참여 주민들은 ‘국민체력100홈페이지’(http://nfa.sports.re.kr)에서 예약을 하거나 전화예약(053-634-8602~3),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모든 주민에게는 무료 체력측정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온라인 기반의 운동 동영상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측정후 희망 주민에게는 아쿠아로빅, 음악줄넘기, 요가 등 8주 과정의 체력증진교실을 실비로 운영한다.

 

11월 사업종료 뒤에는 측정 후 체력이 우수한 상위 30% 이내 대상에게 금상, 50% 이내 은상, 70%이내 동상 등 체력상이 수여한다. 전 참가자에게 참가증도 전달한다.

 

달서구는 향후 종합복지관과 다문화 세대 등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측정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측정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체력왕 선발대회’,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체력부서 선발대회’ 등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늘리기도 나설 계획이다.


글 출처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