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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

한 글 2018. 9. 11. 17:04


국립경주박물관(國立慶州博物館), 신라미술관


일시 : 2018년 9월 8일
장소 :  경북 경주시 일정로 186

          경북 경주시 인왕동 76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76번지에 있다. 총 2만 705평의 대지 위에 연건평 3,312평, 전시실 면적 1,050평 규모이다. 소장유물은 신라시대 유물을 중심으로 1만여 점이 있다. 1913년 경주고적보존회가 창설되어 1915년부터 옛 객사 건물에 신라 유물을 전시하기 시작하였다.


1926년 9월 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으로 되고, 해방과 더불어 1945년 9월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개편되었다. 1975년 7월에 현재의 위치에 본관을 신축하여 이전하고, 8월에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승격했다.


전시실은 제1실이 선사시대실, 제2실이 고신라토기실, 제3·4실이 고신라공예실, 제5실이 와전실, 제6실이 통일신라토기실, 제7실이 통일신라 금속공예실, 제8실이 조각실로 되어 있다. 별관은 천마총과 제98호 고분 유물실이며, 정원에는 성덕대왕신종 및 석탑·석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최근에는 안압지관이 개관되어 안압지 출토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글:다음백과)

미술관은 임신서기석 등의 금석문, 신라왕경도 등을 볼 수 있는 역사자료실과 각종 불교 조각품을 볼 수 있는 조각실1, 2가 있다.
금속공예실도 따로 마련돼 있으며, 황룡사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을 전시해놓은 황룡사실.  안압지관은 안압지에서 출토된 3만여 점의 유물 가운데 예술성이 뛰어난 것으로 선별해 전시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