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한번 핀다는 토란꽃 문경서 개화
토란꽃의 꽃말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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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란꽃 |
【문경=환경일보】김영동기자 = 100년 만에 한번 핀다는 향기가 그윽한 토란꽃이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무더기로 피어나고 있다.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봉서리 이석호씨(60) 집 뒤 텃밭에 심은 토란이 2~3일 전부터 꽃대가 올라 오면서 개화하기 시작했다.
현재 15포기에서 꽃이 피거나 꽃대가 올라오고 있으며 “토란꽃은 피어난 지 3일 정도면 시들기 때문에 꽃이 핀 것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문경지역 야생화 전문가들은 말한다.
꽃말이 ‘행운’인 토란꽃은 천남성과의 다년생 초본 식물로써 불임 여성이 이 꽃을 먹으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는 속설을 뜻하는 합환채, 합환꽃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출처 : http://v.daum.net/link/932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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