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중 김성우·김가을 소년체전 수영 2관왕
축구 대륜중·야구 경복중 금 사냥 나서…오늘 소년체전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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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남자 초등부 400m계주에서 대구선발팀의 마지막 주자가 결승선을 향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최두성기자 | |
경북은 여중부 역도 58kg급에서 기대주 김화선(구미여중 3년)이 용상에서 95kg를 들어올리며 대회신기록으로 1위에 오른 뒤 합계에서도 170kg(대회신)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김화선은 인상에서 75kg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했으나 은메달에 그쳤다.
수영에서는 남중부 평영 200m에서 김성우(경북체중 3년)가 금메달을 따내 평영 100m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여중부 김가을(경북체중 2년)이 자유형 400m에서 금빛 물살을 갈라 전날 평영 50m 우승에 이어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경북은 이날 육상과 태권도, 씨름, 인라인롤러 등 9개의 금메달을 보태 금메달 수를 24개로 늘렸다. 대회 마지막날엔 체조(남초 안마, 남중 철봉)와 레슬링(중학 자유형 39kg, 100kg) 등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2984&yy=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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