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공무원 할일 없어요..간부 공무원이 석송회장 수행비서로 맹 활약 중???
'예천군 간부공무원 부인들의 모임인 석송회 회장님을 위해서 6급 공무원이 수행토록 배정됐는지 궁금하네요' 최근 배 모 석송회 회장이 각종 행사장을 찾을 때 그림자처럼 수행하는 여성이 있어 군민들이 고개를 갸우뚱.
일부에서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각종 행사장을 찾는 회장님이 자리를 옮길 때마다 그 뒤를 졸졸 따라 다녀 도대체 공무원인지 아님 석송회에서 고용한 직원인지 알수없기 때문이며, 5일에도 행사에 참석하는 회장님을 자신의 승용차로 집에서 행사장까지 모시는 열정을 과시.
이 여성은 다름아닌 예천군청 모 과의 6급 공무원으로 군민들의 혈세로 연봉 5천500여만원을 받는 담당급 여직원 안모씨로 밝혀지자 한 주민은 "연봉많이 받고 하는 일은 공무 보다 회장님 모시는 일에 열중하는 걸 보면 군청 직원이 많이 남아 도는 모양"이라고 힐난.
출처 : http://www.ycinews.co.kr/ArticleView.asp?intNum=25767&ASection=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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