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 마을 100곳 용궁면 회룡포 마을

 

농진청,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 마을 100곳 용궁면 회룡포 마을 선정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 마을 100곳이 선정됐다. 농진청은 농촌 어메니티(amenity) 자원에 대한 국민 관심에 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마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 100 마을을 선정했다.

 

 

 회룡포

 

 

 

농진청은 먼저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에 대한 이미지를 도시민과 귀촌 귀농인을 포함한 농업인 1300명을 대상으로 전화와 인터넷 조사를 통해 생태 환경, 인물 사람, 공간 생활환경, 역사 전통, 마을공동체 등 5개 분야 59항목의 지표를 설정했다.

 

이 지표로 국민들이 원하는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상'을 세워 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마을에서 직접 공모하게 했다.

 

그 결과 352개 마을이 공모에 참가했으며 3차례 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마을' 등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 100마을이 선정됐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도산면 오사마을 전경

 

농진청은 선정된 마을을 푸른 농촌 희망 찾기 2010년도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 지정패도 수여한다.

 

또 마을 발전을 지원해 2년 뒤 베스트 10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아래는 이번에 선정된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된 마을 이다.

 

 

출처 : http://www.ycinews.com/ArticleView.asp?intNum=17964&ASection=001004